[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2016-02-26 0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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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허경환이 오나미의 남자연예인 친분을 질투했다.

2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에서는 ‘신은 공평해’ 특집으로 장동민, 허경환, 오나미, 김지민, 박휘순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오나미가 “사실 주변에 남자는 많다. 배우 이이경씨와 이켠씨와 친하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허경환은 화를 냈다.

이에 오나미가 애교를 부리며 “사랑하는 건 오빠야”라고 하자, 허경환은 “다 편집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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