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나비 "장동민 첫인상, 화만 많이 낼 줄 알았다"

[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2016-02-25 23;56;32

‘해피투게더’ 나비가 장동민에 대한 첫인상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에서는 ‘신은 공평해’ 특집으로 장동민, 허경환, 오나미, 김지민, 박휘순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MC들이 깜짝 전화 연결이 된 나비에게 “장동민의 첫인상이 어땠냐”고 묻자, 나비는 “방송에서 보고 처음에 화만 많이 내고 그럴 줄 알았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그녀는 “여자들한테 세게 대할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정말 자상하고 따뜻하다”라고 말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