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SBS 임형택 PD가 중국판 런닝맨 ‘달려라 형제 시즌4’에 합류한다.
지난 2010년부터 올해 2월까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의 공동 연출을 맡아 프로그램을 이끌었던 임형택 PD는 3월부터 새 시즌을 시작하는 ‘달려라 형제 시즌4′ 연출을 맡게 됐다.
‘달려라 형제’는 중국 저장위성TV가 ‘런닝맨’ 포맷을 수입해 만든 중국판 런닝맨으로, 매 방송마다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륙을 휩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지금까지 김주형 PD가 이끌었던 ‘달려라 형제’는 임형택 PD가 연출을 맡고, 반대로 한국의 ‘런닝맨’은 다시 김주형 PD가 돌아와 담당한다.
임PD는 오는 3월 1일 ‘달려라 형제 시즌4′ 첫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달려라 형제’에는 멤버로 엑소를 탈퇴한 루한이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SBS
지난 2010년부터 올해 2월까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의 공동 연출을 맡아 프로그램을 이끌었던 임형택 PD는 3월부터 새 시즌을 시작하는 ‘달려라 형제 시즌4′ 연출을 맡게 됐다.
‘달려라 형제’는 중국 저장위성TV가 ‘런닝맨’ 포맷을 수입해 만든 중국판 런닝맨으로, 매 방송마다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륙을 휩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지금까지 김주형 PD가 이끌었던 ‘달려라 형제’는 임형택 PD가 연출을 맡고, 반대로 한국의 ‘런닝맨’은 다시 김주형 PD가 돌아와 담당한다.
임PD는 오는 3월 1일 ‘달려라 형제 시즌4′ 첫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달려라 형제’에는 멤버로 엑소를 탈퇴한 루한이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장진리 기자 m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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