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못친소 페스티벌’의 F4가 선정됐다.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못친소 페스티벌2’의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못친들은 ‘의자 뺏기 게임’을 통해 F4를 선정하기로 했다. 각팀에서 예선을 거친 8명의 못친들이 결승전에 나섰다. 못친들은 노래를 부르며 의자 주변을 돌기 시작했다. 그런데 유재석은 좀처럼 노래를 끊지 않고, 계속 노래를 부르며 의자 주변을 뛰게 만들었다.
점점 지친 못친들은 하나 둘씩 포기하기 시작했고, 결국 F4로 이봉주, 지석진, 박명수, 이천수가 뽑혔다.
게임을 마친 출연진들은 “이봉주가 유리한 게임 아니냐. 2시간 30분을 뛰는 사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못친소 페스티벌2’의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못친들은 ‘의자 뺏기 게임’을 통해 F4를 선정하기로 했다. 각팀에서 예선을 거친 8명의 못친들이 결승전에 나섰다. 못친들은 노래를 부르며 의자 주변을 돌기 시작했다. 그런데 유재석은 좀처럼 노래를 끊지 않고, 계속 노래를 부르며 의자 주변을 뛰게 만들었다.
점점 지친 못친들은 하나 둘씩 포기하기 시작했고, 결국 F4로 이봉주, 지석진, 박명수, 이천수가 뽑혔다.
게임을 마친 출연진들은 “이봉주가 유리한 게임 아니냐. 2시간 30분을 뛰는 사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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