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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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효녀 최명빈의 무대가 어른들을 울렸다.

18일 방송된 Mnet ‘위키드’에서는 8세 효녀 최명빈의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최명빈은 어머니와 세 명의 동생들과 함께 사는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어린이 모델로 활동 중인 최명빈은 “돈 많이 벌어 넓은 집에 이사가서 가족들과 함께 사는 것”이 꿈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최명빈의 무대에 어른들이 눈시울을 붉혔다. 특히 작곡가 윤일상은 “(명빈이가) 울음을 참는 게 더 슬프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유연석과 박보영은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보였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net ‘위키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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