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배우 강하늘의 센스에 슈퍼주니어 규현이 부러워했다.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걱정 말아요 그대’ 특집으로 강하늘, 김신영, 김동현, 한재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은 강하늘이 기자에게 축의금을 준 일이 있느냐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강하늘은 한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기자의 결혼 소식을 전해 듣고 “기자 분이 일이 있어 내려간 사이에 인터뷰 용으로 놓인 녹음기에 결혼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강하늘의 센스 넘치는 결혼 축하 방법에 MC들은 감탄하며 앞서 양세형과 결혼식 논란에 휩싸인 바 있는 규현에게 “보고 배워라”라고 농담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