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가온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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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찬휘가 ‘올해의 팝퓰러 싱어상’을 수상했다.

17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제5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는 소찬휘가 ‘올해의 팝퓰러 싱어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소찬휘는 수상 후 “올해로 가수 데뷔 20년차인데 이렇게 인기상을 수상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찬휘는 “지금도 이 노래를 어디선가 부르고 계실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자신의 히트곡 ‘티얼스(Tears)’가 국민들의 노래방 애창곡으로 꼽힌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 조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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