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허바라기2 (1)
허바라기2 (1)
‘허바라기’ 오나미가 야밤의 아이스링크에서 기습 백허그를 시도해 허경환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허바라기 부부’ 허경환, 오나미가 서울 도심 속의 아이스링크에서 영화 속 한 장면과 같은 데이트를 즐겼다.

최근 오나미는 영화 ‘세렌디피티’의 한 장면인 아이스링크 신을 재연하고 싶다며 허경환을 이끌고 서울의 아이스링크를 찾아갔다.

이날 사회체육과 출신답게 빠르게 빙판에 적응한 오나미와 달리 허경환은 스케이트가 처음이라며 시종일관 오나미에게 의지했다. 심지어 오나미는 어쩔 줄 몰라하는 허경환의 빈틈을 이용해 기습 백허그까지 시도하기도 했다. 오나미의 ‘작전’에 걸린 허경환은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빙판 위에서 오나미에게 기습 스킨십 공격을 당한 허경환의 속사정은 16일 오후 9시 30분 ‘님과 함께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군 체험 프로그램 출연 차 입대하는 윤정수를 위해 직접 바리캉을 든 김숙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JTBC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