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초코뱅크’에 깜짝 등장해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다.
16일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웹드라마 ‘초코뱅크’ 2회에서는 하초코(박은빈)가 은행에서 사업자금 대출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은행 직원으로는 개그우먼 김숙이 깜짝 출연했다. 김숙은 하초코에게 “사랑합니다. 고객님. 신분증, 통장을 보여주십시오”라고 말하며 등장했다. 하초코는 신분증 건내는 것을 주저했고 김숙은 하초코의 신분증을 낚아챘다. 하초코의 이름을 확인한 김숙은 웃음이 빵터지고 말았다.
하초코는 그런 김숙을 보며 “왜 웃냐. 내 이름보고 웃는거냐”고 묻자 김숙은 “아닙니다. 아침에 좋은 일이 있어서 웃는 겁니다. 제가 원래 웃는 상입니다”라고 대답하며 무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네이버 TV캐스트 ‘초코뱅크’ 캡처
16일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웹드라마 ‘초코뱅크’ 2회에서는 하초코(박은빈)가 은행에서 사업자금 대출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은행 직원으로는 개그우먼 김숙이 깜짝 출연했다. 김숙은 하초코에게 “사랑합니다. 고객님. 신분증, 통장을 보여주십시오”라고 말하며 등장했다. 하초코는 신분증 건내는 것을 주저했고 김숙은 하초코의 신분증을 낚아챘다. 하초코의 이름을 확인한 김숙은 웃음이 빵터지고 말았다.
하초코는 그런 김숙을 보며 “왜 웃냐. 내 이름보고 웃는거냐”고 묻자 김숙은 “아닙니다. 아침에 좋은 일이 있어서 웃는 겁니다. 제가 원래 웃는 상입니다”라고 대답하며 무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네이버 TV캐스트 ‘초코뱅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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