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오는 4월부터 막을 올리는 가수 장범준 전국투어 공연 ‘사랑에 빠져요’가 15일 티켓 오픈 직후 예매처 예매 순위 1위를 차지하며 ‘봄 음악 강자’의 귀환을 알렸다.
4월 1일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전주, 성남, 대구, 부산 등 10개 도시 투어에 나서는 장범준은 티켓 오픈 당일 가파른 예매율을 기록, 인터파크 예매순위 1위(서울 공연)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버스커 버스커 시절 음악부터 솔로 활동에 이르기까지의 대중과 팬들의 기대감이 고스란히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특히 올 봄 솔로 2집 발매가 예정돼있어 서울 외 지역 티켓 오픈 때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연은 올 봄 발매될 솔로 2집의 최초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는 자리이자, 참여 관객 모두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범준 특유의 수더분한 입담과 ‘벚꽃 엔딩’, ‘여수 밤바다’ 등 주옥 같은 히트곡이 곁들여져 남녀노소 모두 편안히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공연을 주최/주관하는 CJ E&M 음악사업부문 측은 “본격적으로 전국 공연이 펼쳐질 봄의 최절정기 시즌과 발맞춰 장범준의 무대를 기다린 전국의 팬들에게 ‘따듯한 봄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6 장범준 전국공연’ 서울공연은 인터파크 단독으로 티켓 예매가 가능하며, 이후 16일부터 창원, 울산, 대구, 광주, 전주, 대전, 부산 공연 티켓 오픈이 예정돼 있다. 오는 4월 1~2일, 8~9일 개최되는 서울 공연은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막을 올린다. R석 9만 9,000원, S석 8만 8,000원.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CJ E&M
4월 1일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전주, 성남, 대구, 부산 등 10개 도시 투어에 나서는 장범준은 티켓 오픈 당일 가파른 예매율을 기록, 인터파크 예매순위 1위(서울 공연)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버스커 버스커 시절 음악부터 솔로 활동에 이르기까지의 대중과 팬들의 기대감이 고스란히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특히 올 봄 솔로 2집 발매가 예정돼있어 서울 외 지역 티켓 오픈 때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연은 올 봄 발매될 솔로 2집의 최초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는 자리이자, 참여 관객 모두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범준 특유의 수더분한 입담과 ‘벚꽃 엔딩’, ‘여수 밤바다’ 등 주옥 같은 히트곡이 곁들여져 남녀노소 모두 편안히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공연을 주최/주관하는 CJ E&M 음악사업부문 측은 “본격적으로 전국 공연이 펼쳐질 봄의 최절정기 시즌과 발맞춰 장범준의 무대를 기다린 전국의 팬들에게 ‘따듯한 봄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6 장범준 전국공연’ 서울공연은 인터파크 단독으로 티켓 예매가 가능하며, 이후 16일부터 창원, 울산, 대구, 광주, 전주, 대전, 부산 공연 티켓 오픈이 예정돼 있다. 오는 4월 1~2일, 8~9일 개최되는 서울 공연은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막을 올린다. R석 9만 9,000원, S석 8만 8,000원.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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