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애인있어요’ 김현주가 공형진의 생사를 알았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애인있어요'(극본 배유미, 연출 최문석) 46회에서는 민태석(공형진)의 생존 사실이 드러났다.
이날 최진리(백지원)는 아버지 최만호(독고영재)의 죽음이 민태석 때문이란 걸 알았고, 이에 민태석에게 전화해 “너 때문에 아버지 돌아가셨어. 복수하니까 좋니?”라고 분노를 표했다.
이어 진리는 전화를 끊고 샤워실로 들어갔고, 이어 도해강(김현주)이 진리의 방으로 들어왔다.
해강은 우연히 진리의 전화로 온 메시지를 보게 됐고, 메시지가 태석에게서 온 것이란걸 알고 놀랬다.
이후 해강은 연고지 없는 부동산을 통해 태석에게 전화를 걸었고, 전화가 되돌아 오길 기다렸다. 해강은 다시 걸려온 태석의 전화를 통해 태석의 목소리를 녹음해 경찰서로 향했지만 결국 발걸음을 되돌렸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SBS ‘애인있어요’ 방송캡처
14일 오후 방송된 SBS ‘애인있어요'(극본 배유미, 연출 최문석) 46회에서는 민태석(공형진)의 생존 사실이 드러났다.
이날 최진리(백지원)는 아버지 최만호(독고영재)의 죽음이 민태석 때문이란 걸 알았고, 이에 민태석에게 전화해 “너 때문에 아버지 돌아가셨어. 복수하니까 좋니?”라고 분노를 표했다.
이어 진리는 전화를 끊고 샤워실로 들어갔고, 이어 도해강(김현주)이 진리의 방으로 들어왔다.
해강은 우연히 진리의 전화로 온 메시지를 보게 됐고, 메시지가 태석에게서 온 것이란걸 알고 놀랬다.
이후 해강은 연고지 없는 부동산을 통해 태석에게 전화를 걸었고, 전화가 되돌아 오길 기다렸다. 해강은 다시 걸려온 태석의 전화를 통해 태석의 목소리를 녹음해 경찰서로 향했지만 결국 발걸음을 되돌렸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SBS ‘애인있어요’ 방송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