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장영실’ 송일국이 박선영과 신분을 초월한 사랑을 시작했다.
송일국이 KBS1 ‘장영실'(극본 이명희 마창준, 연출 김영조)에서 신분의 한계를 극복하고 자신의 재능을 이용해 조선의 과학기술을 이끌었던 장영실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 가운데, 13일 방송된 12회에서는 소현옹주(박선영)와 애틋한 감정을 키워나가는 장영실의 모습이 그려졌다.
어제 방송에서 장영실은 결국 면천에 성공했고, 틈틈이 소현 옹주와 하늘을 관측하며 시간을 보냈다. 이어, 소현옹주는 별을 관측하며 외로움을 이겨냈던 지난 과거를 털어놓으며, 영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영실 또한 소현 옹주의 두 손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등 그녀를 향한 자신의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처럼, 비록 면천에는 성공했지만 노비 출신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살아갈 영실과 왕족인 소현 옹주의 험난한 사랑이 예상되는 가운데, 두 사람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송일국의 달달한 러브라인까지 더해진 ‘장영실’은 매주 토, 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1 ‘장영실’ 방송캡처
송일국이 KBS1 ‘장영실'(극본 이명희 마창준, 연출 김영조)에서 신분의 한계를 극복하고 자신의 재능을 이용해 조선의 과학기술을 이끌었던 장영실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 가운데, 13일 방송된 12회에서는 소현옹주(박선영)와 애틋한 감정을 키워나가는 장영실의 모습이 그려졌다.
어제 방송에서 장영실은 결국 면천에 성공했고, 틈틈이 소현 옹주와 하늘을 관측하며 시간을 보냈다. 이어, 소현옹주는 별을 관측하며 외로움을 이겨냈던 지난 과거를 털어놓으며, 영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영실 또한 소현 옹주의 두 손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등 그녀를 향한 자신의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처럼, 비록 면천에는 성공했지만 노비 출신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살아갈 영실과 왕족인 소현 옹주의 험난한 사랑이 예상되는 가운데, 두 사람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송일국의 달달한 러브라인까지 더해진 ‘장영실’은 매주 토, 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1 ‘장영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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