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주' 장혁, 일본 상인 기습 공격 당해...황첩 빼앗길 위기 봉착

[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객주

‘객주’ 장혁이 일본 상인의 기습 공격을 당했다.

11일 방송된 ‘장사의 신 – 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 연출 김종선 김동휘)에서는 천봉삼(장혁)의 황첩에 불만을 품은 선돌(정태우)이 계략을 벌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선돌은 천봉삼의 상회 개점식에 왜 상인을 초대했다. 왜 상인은 “내 오늘 네 놈을 죽이러 왔는데 네 놈은 두 번째다”라며 총을 쏴버렸다.

화난 객주 식솔들은 왜 상인을 구타했다. 결국 왜 상인은 사망하게 됐다.

이를 알게된 군사들은 “천봉삼이를 체포해라”라며 천봉삼을 둘러쌌다. 이에 송만치(박상면)는 “도접장을 내 줘서는 안 된다”며 천봉삼을 지켰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