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한채아, 쿨한 민낯 공개 재조명 "털털한 매력" 기대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인간의 조건 한채아

배우 한채아의 ‘나 혼자 산다’ 출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그가 민낯을 공개한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채아는 과거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 에 출연, ‘최저가로 살기’ 미션을 수행하며 일주일을 보냈다.

당시 한채아는 취침 전 세안을 하는 모습을 방송에 공개했다. 한채아는 거리낌 없이 화장을 지우고 민낯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숙은 화장 전후의 차이가 없는 한채아의 뽀송뽀송한 피부, 또렷한 이목구비에 “완전 예쁘다”며 극찬했다.

한채아는 또 카메라를 신경쓰지 않고 코를 풀며 털털한 매력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11일 오전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텐아시아에 “배우 한채아가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 예정이다. 아직 촬영은 진행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에 한채아의 털털한 매력을 다시 볼 수 있을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2 ‘인간의 조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