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조세호-남창희 콤비가 허준-이병진를 꺾고 ‘언금술사’에 등극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언금술사’에서는 아나운서와 개그맨, 방송인 등으로 구성된 2인 1조 6팀의 중계팀이 입담대결을 펼쳤다. 아나운서, 개그맨, 작가, PD 지망생 등 차세대 미디어 전문가 100인이 판정단으로 나섰다.
이날 결승은 1라운드에서 97점이라는 고득점을 차지한 허준-이병진의 ‘중계보감’ 팀과 2라운드에서는 92점으로 얻은 조세호-남창희 ‘옥신각신’ 팀의 대결이 펼쳐졌다.
두 팀은 결승에서 김지민이 이휘재를 찾아 기습 세배를 하는 영상으로 중계 대결을 펼쳤다. 판정단 투표 결과 첫 번째 언금술사로 모두의 예상을 뒤집고 조세호-남창희 팀이 뽑혔다.
설 특집으로 방송된 ‘언금술사’는 각계 분야에서 자타공인 인정받은 최고의 입담꾼들이 영화, 스포츠, 다큐 등 익숙한 콘텐츠를 새롭고 코믹하게 중계하는 프로그램이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KBS2 ‘언금술사’ 방송화면 캡처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언금술사’에서는 아나운서와 개그맨, 방송인 등으로 구성된 2인 1조 6팀의 중계팀이 입담대결을 펼쳤다. 아나운서, 개그맨, 작가, PD 지망생 등 차세대 미디어 전문가 100인이 판정단으로 나섰다.
이날 결승은 1라운드에서 97점이라는 고득점을 차지한 허준-이병진의 ‘중계보감’ 팀과 2라운드에서는 92점으로 얻은 조세호-남창희 ‘옥신각신’ 팀의 대결이 펼쳐졌다.
두 팀은 결승에서 김지민이 이휘재를 찾아 기습 세배를 하는 영상으로 중계 대결을 펼쳤다. 판정단 투표 결과 첫 번째 언금술사로 모두의 예상을 뒤집고 조세호-남창희 팀이 뽑혔다.
설 특집으로 방송된 ‘언금술사’는 각계 분야에서 자타공인 인정받은 최고의 입담꾼들이 영화, 스포츠, 다큐 등 익숙한 콘텐츠를 새롭고 코믹하게 중계하는 프로그램이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KBS2 ‘언금술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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