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박형일 동창 우승민이 해녀장모를 따라 물질에 도전했다.
오는 11일 방송 예정인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해녀장모가 아침 일찍 바다에 나가자며 박형일과 우승민을 호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밤 우승민은 해녀장모에게 물질이란 무엇인가 자신이 보여 주겠다 호언장담했었다. 해녀장모와 박서방을 따라 마라도 바다에 입수한 우승민은 특공대 출신이 무색할 만큼의 수영실력을 뽐냈다. 입수 하자마자 춥다고 비명을 지르는가 하면 태왁에 대롱대롱 매달려 연신 “사람 살려”를 외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소변이 급한 우승민은 박형일에게 SOS를 요청했고 이에 박형일은 바위벽이 있는 곳으로 데려가 우승민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박서방 동창 우승민의 특공대의 자존심을 건 수영실력은 오는 11일 목요일 오후 11시 15분 SBS ‘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SBS
오는 11일 방송 예정인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해녀장모가 아침 일찍 바다에 나가자며 박형일과 우승민을 호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밤 우승민은 해녀장모에게 물질이란 무엇인가 자신이 보여 주겠다 호언장담했었다. 해녀장모와 박서방을 따라 마라도 바다에 입수한 우승민은 특공대 출신이 무색할 만큼의 수영실력을 뽐냈다. 입수 하자마자 춥다고 비명을 지르는가 하면 태왁에 대롱대롱 매달려 연신 “사람 살려”를 외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소변이 급한 우승민은 박형일에게 SOS를 요청했고 이에 박형일은 바위벽이 있는 곳으로 데려가 우승민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박서방 동창 우승민의 특공대의 자존심을 건 수영실력은 오는 11일 목요일 오후 11시 15분 SBS ‘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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