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우리는 형제입니다' 공승연, 정연
그룹 트와이스 정연이 언니 공승연 끊임없는 셀카 요구에 짜증을 냈다.
지난 8일 방송된 설 특집 예능 프로그램 KBS2 ‘우리는 형제입니다’에서는 배우 지영 김태한, 개그맨 유민상 형제, 그룹 EXID 하니와 남동생 안태환, 배우 공승연과 트와이스 정연 자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공승연과 정연은 전주로 여행을 떠났다. 기차 안에서 정연은 언니 공승연에게 “사진 찍자”고 제안했고, 공승연은 결과물에 만족하지 못했다.
공승연은 정연에게 “다시 해, 흔들렸잖아. 사진 진짜 못찍어”, “마음에 안 들어, 다시”라고 끊임없이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연은 “똑같은데, 뭐가”라며 짜증을 폭발했고, 후에 인터뷰에서 “솔직히 셀카로는 안 맞는 거 같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2 ‘우리는 형제입니다’ 방송캡처
!['우리는 형제입니다' 공승연, 정연](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6/02/2016020917030365749-540x1114.jpg)
지난 8일 방송된 설 특집 예능 프로그램 KBS2 ‘우리는 형제입니다’에서는 배우 지영 김태한, 개그맨 유민상 형제, 그룹 EXID 하니와 남동생 안태환, 배우 공승연과 트와이스 정연 자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공승연과 정연은 전주로 여행을 떠났다. 기차 안에서 정연은 언니 공승연에게 “사진 찍자”고 제안했고, 공승연은 결과물에 만족하지 못했다.
공승연은 정연에게 “다시 해, 흔들렸잖아. 사진 진짜 못찍어”, “마음에 안 들어, 다시”라고 끊임없이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연은 “똑같은데, 뭐가”라며 짜증을 폭발했고, 후에 인터뷰에서 “솔직히 셀카로는 안 맞는 거 같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2 ‘우리는 형제입니다’ 방송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