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기태영
기태영
‘슈퍼맨’ 기태영이 유진의 깜짝 선물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기태영이 유진의 깜짝 선물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태영은 아내 유진 없이 딸 로희와 48시간을 보내던 중 생일을 맞이했다. 나홀로 생일 중 유진에게서 로희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라는 메시지가 왔고, 아내의 부탁에 따라 로희에게 책을 읽어주던 기태영은 깜짝 손편지와 선물을 발견했다.

아내의 정성에 기태영은 끝내 눈물을 흘렸다. 여기에 유진은 남편 기태영을 위해 깜짝 생일파티까지 준비해 기태영을 감동시켰다. 기태영과 유진, 로희는 핑크색으로 옷을 맞춰입고 다정한 가족애를 과시했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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