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래퍼 도끼가 숨겨둔 인형뽑기 실력을 뽐냈다.
도끼는 5일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 패널로 출연, 미국에서 한 뽑기에 얽힌 비화를 전했다.
이날 도끼는 “인형뽑기 기계로 신발을 뽑았다. 카니예 웨스트가 만든 발매하자마자 품절된 한정판 100만 원 넘는 가격으로 팔린 신발”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도끼는 “아무도 못 뽑을 줄 알고 그 기계를 설치했는데 내가 뽑았다. 당시 분위기가 무척 살벌해졌다. 모든 흑인들이 다 모여 자기가 돈 줄 테니까 대신 뽑아주면 안 되냐고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도끼는 “그 신발을 뽑을 때까지 딱 20달러 썼다. 어렸을 때부터 인형뽑기를 좋아했다”고 덧붙였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능력자들’ 방송화면
도끼는 5일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 패널로 출연, 미국에서 한 뽑기에 얽힌 비화를 전했다.
이날 도끼는 “인형뽑기 기계로 신발을 뽑았다. 카니예 웨스트가 만든 발매하자마자 품절된 한정판 100만 원 넘는 가격으로 팔린 신발”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도끼는 “아무도 못 뽑을 줄 알고 그 기계를 설치했는데 내가 뽑았다. 당시 분위기가 무척 살벌해졌다. 모든 흑인들이 다 모여 자기가 돈 줄 테니까 대신 뽑아주면 안 되냐고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도끼는 “그 신발을 뽑을 때까지 딱 20달러 썼다. 어렸을 때부터 인형뽑기를 좋아했다”고 덧붙였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능력자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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