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이시아
이시아
배우 이시아가 다양한 재능을 뽐내고 있다.

이시아는 최근 드라마 tvN ‘시그널’,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짧지만 독보적 존재감을 과시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시아는 한국어, 일어, 영어 3개 국어에 능통한 외국어 실력을 겸비했다.

이시아는 유년시절 일본 현지 생활 경험이 있어 원어민 수준의 유창한 일본어를 구사할 수 있으며, 대학교 재학 중 틈틈이 독학한 영어는 수준급으로 소통에 문제없을 만큼의 실력을 소유하고 있다.

더불어 이시아는 한국문화원에서 제작된 뉴욕 현지 한국 홍보 영상 모델로 지난해부터 모델로 활동 중이다. 이시아가 등장하는 홍보영상은뉴욕 현지 시내에 있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노출되고 있다. 단아하면서 화려한 한복의 아름다운 자태를 선보이면서 한국의 미와 문화를 유창한 영어로 소개한다.

소속사 측은 “이시아는 외모, 연기력, 외국어 능력까지 세계시장 진출에 필요한 역량을 모두 갖추고 있다”면서 “현재 드라마, 영화, 광고 각종 분야의 러브콜을 받고 있어 심상치 않은 행보를 예고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귀띔했다.

이시아는 최근 웹드라마 ‘도플갱어’ 여주인공으로 출연 확정 후 촬영 중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원앤원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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