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남궁민
남궁민
배우 남궁민이 고백한 악역 연기로 인한 고충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에서 악역 남규만 역을 맡아 실감나는 연기를 펼치고 있는 남궁민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당시 남궁민은 실제로도 분노조절이 잘 안 되냐”라는 질문에 “요즘 사소한 일에도 너무 화가 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남궁민은 “오늘 아침에도 매니저가 이상한 길로 가는 바람에 아침부터 화를 냈다”라면서 “빨리 이 역할을 끝내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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