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1남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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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이 범죄현장에서 벗어났다.

3일 방송된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에서는 남규만(남궁민)이 안수범(이시언)을 이용해 서진우(유승호)의 눈을 피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남규만은 마약 파티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쳐들어온 검찰을 피해 도망갔다. 이어 그는 안수범을 불렀고 “왜 이렇게 늦게 왔냐. 처리 잘해라”라고 말했다.

이어 남규만은 차 열쇠를 건네받고 옷을 갈아입은 후 서진우의 눈을 피해 도망가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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