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스텔라, "군부대 함성소리 너무 커서 경보음 울릴 정도"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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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스텔라가 높아진 인기에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3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올드스쿨)’의 ‘쉬는 시간’ 수요일 코너에서는 스텔라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김창렬은 스텔라에게 “걸그룹의 인기는 군부대에서 증명되는 것 아니겠냐. 요즘 군부대 무대에서는 반응이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스텔라는 “요즘 우리 난리났다. 한번은 함성소리가 너무 커서 밖에 있는 경보음이 울릴 정도였다”라고 고조된 목소리로 말했다.

이어 스텔라는 “실제로 군부대의 땅이랑 카메라가 흔들렸다고 하더라. 거짓말 같지만 진짜다”라고 말하며 높아진 인기를 실감한다고 전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