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쌀쌀했던 날씨가 내일 ‘입춘’을 맞으며 포근해질 전망이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인 입춘(立春)인 내일(4일)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부터 구름이 껴 따뜻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9~1도, 낮 최고기온은 3~8도로 예상된다. 오늘(3일)보다 아침기온은 2~4도, 낮 기온은 1~2도 가량 오른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 먼바다에서 1.5∼3m로 점차 높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다.
실제적으로 설 연휴가 시작되는 토요일인 6일부터 다음주 수요일인 10일까지 전국적으로 다소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 낮 기온도 영상으로 평년 기온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YTN 뉴스 화면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인 입춘(立春)인 내일(4일)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부터 구름이 껴 따뜻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9~1도, 낮 최고기온은 3~8도로 예상된다. 오늘(3일)보다 아침기온은 2~4도, 낮 기온은 1~2도 가량 오른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 먼바다에서 1.5∼3m로 점차 높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다.
실제적으로 설 연휴가 시작되는 토요일인 6일부터 다음주 수요일인 10일까지 전국적으로 다소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 낮 기온도 영상으로 평년 기온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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