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카리스마 이방원 "살아남으샤" 각오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유아인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 역을 맡은 유아인의 촬영장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아인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살아남을 것이다(I will survive…!) #육룡이 나르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리에 앉아 위를 올려다보고 있는 유아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쪽 눈을 찡그린 표정에서 유아인의 카리스마와 장난기가 동시에 느껴진다.

유아인은 지난 2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정몽주(김의성)와 하여가-단심가를 주고 받는 역사 속 한 장면을 재해석해 주목을 받았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유아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