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냉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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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타블로의 화려한 냉장고가 공개됐다.

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성희성, 홍인기, 소수정, 박다은, 전휘제)에서는 대중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환상의 힙합 형제 타블로와 쌈디가 출연했다.

MC 김성주와 안정환은 타블로의 냉장고를 구경했다. 냉장고 문을 열기도 전에 분홍색 유니콘 장식의 스티커가 좌중을 압도했다.

타블로는 장식을 보고 “하루의 장식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MC단은 “고대문자같은 하루만의 장식”이라고 칭찬했다.

타블로는 “아내 강혜정이 ‘그래도 힙합 뮤지션의 냉장고인데 공주와 유니콘은 안 어울리지 않냐, 스티커 떼자’라고 말했으나 딸 하루가 ‘떼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며 스티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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