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기자]
‘올드스쿨’에 출연한 김돈규가 015B 시절을 회상했다.
1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올드스쿨)’의 ‘월요일 월요일은 추억이다’ 코너에서는 김돈규, 한민관이 출연해 90년대로 돌아가 추억에 빠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돈규는 1996년에 그룹 015B의 객원 보컬로 참여했던 ‘신 인류의 사랑’을 소개했다. 함께 듣고 온 DJ 김창렬은 김돈규에게 “지금 들어보니 김돈규 씨의 목소리가 기존에 없던 독특한 목소리다. 그래서 객원 보컬로 뽑힌거냐”며 감상평을 전했다.
이에 김돈규는 “‘신 인류의 사랑’이 015B의 노래 치고 올드한 느낌이 났다. 코러스 부분이나 편곡 같은 게 올드했다. 그래서 내 목소리와 어울렸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1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올드스쿨)’의 ‘월요일 월요일은 추억이다’ 코너에서는 김돈규, 한민관이 출연해 90년대로 돌아가 추억에 빠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돈규는 1996년에 그룹 015B의 객원 보컬로 참여했던 ‘신 인류의 사랑’을 소개했다. 함께 듣고 온 DJ 김창렬은 김돈규에게 “지금 들어보니 김돈규 씨의 목소리가 기존에 없던 독특한 목소리다. 그래서 객원 보컬로 뽑힌거냐”며 감상평을 전했다.
이에 김돈규는 “‘신 인류의 사랑’이 015B의 노래 치고 올드한 느낌이 났다. 코러스 부분이나 편곡 같은 게 올드했다. 그래서 내 목소리와 어울렸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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