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스테파니
스테파니
가수 스테파니가 차진 연기를 선보였다.

31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700회 특집 코너 ‘서프라이즈 그 후’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라이프 지에 소개된 수병과 간호사의 키스 사진이 다시 소개됐다. 스테파니는 극 중 간호사와 알콜 중독자, 마을의 ‘핫 걸(Hot girl)’로 등장, 웃음을 자아냈다.

스테파니는 자신에게 키스하려는 수병에게 “감히 어딜 감히”라고 말하며 능숙한 영어 실력을 뽐냈다. 간호사 의상으로 청순한 매력을 뽐내던 그는 이어 알콜 중독자로 다시 등장해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끝으로 스테파니는 마을에서 가장 예쁜 소녀 역으로 다시 한 번 등장, 노래와 춤 실력까지 선보이며 시선을 강탈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서프라이즈’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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