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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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김혜수가 진짜 범인을 세상에 알릴 준비를 마쳤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시그널’에서는 2015년에도 발생한 경기남부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을 잡기 위해 노력하는 장기미제전담팀의 모습이 담겼다.

경기남부연쇄살인사건은 진범 아버지 이천구의 자백으로 진범을 놓치는 듯 싶었다. 차수현(김혜수)과 박해영(이제훈)은 진범 증거를 찾기 위해 나섰다.

박해영은 정경순이 남긴 증거를 찾은 뒤, 이진형의 병실을 찾아가 이진형의 몸을 뒤졌다. 이진형의 어깨에서 흉터를 찾아냈다. 결정적 증거를 찾아낸 것.

차수현은 수사국장의 결과 브리핑을 찾았다. 수사국장은 차수현에게 마이크를 넘겼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tvN ‘시그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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