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욱 첫 솔로, '슈퍼 아이돌 차트쇼' 제작진도 응원 "그립습니다"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려욱

그룹 슈퍼주니어의 려욱이 ‘슈아차’ 제작진들의 응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려욱은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슈아차’ 함께 한 팀장님, PD님이 응원해주심~ 감사합니다~ ‘슈아차’ 그립습니다~ ‘엠카운트다운’ 입성! 오예, 어린왕자 대박”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케이크를 손에 든 려욱의 모습이 담겨있다.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있는 려욱의 얼굴 옆으로 “려욱 첫 솔로 어린왕자 대박!”이라고 적힌 케이크 장식이 눈길을 끈다.

려욱은 지난 2014년부터 약 1년간 방송된 Mnet ‘슈퍼 아이돌 차트쇼(이하 슈아차)’에 MC로 활약하며 비스트 손동운, 인피니트 성종 등 후배 아이돌 가수들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려욱은 28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첫 솔로 앨범 ‘어린왕자’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며,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SM타운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 곡 ‘어린왕자’의 뮤직비디오도 동시 오픈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슈퍼주니어 려욱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