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권율 윤계상
권율 윤계상
배우 윤계상, 권율이 함께 아바타 여행을 떠나 화제인 가운데, 그들의 인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권율은 윤계상이 소속된 사람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 지난 2008년 영화 ‘비스티 보이즈’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2년 방송된 올리브 ‘윤계상의 원테이블’에서도 공동 진행을 맡아 요리를 배우고 또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보이며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두 사람은 MBC가 설특집으로 선보일 아바타 로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톡하는대로 (Talk하는대路)’에 출연, 지난 27일부터 28일 오전까지 페이스북 상에서 네티즌의 댓글에 따라 실시간 여행을 진행했다.

인터넷으로 직접 스타를 실시간으로 조종하며 시청자가 스타의 여행 코스를 결정하는 ‘톡하는대로’는 오는 2월 7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올리브 ‘윤계상의 원테이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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