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이범수
이범수
배우 이범수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하는 가운데, 그의 딸 사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은 지난해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범수와 딸 소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범수는 딸 소을을 품에 안고 뽀뽀를 하고 있다. 뒤로 펼쳐진 해변 배경이 단란한 부녀의 모습을 마치 화보의 한 장면인 것처럼 보이게 한다.

27일 이범수의 소속사 테스피스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범수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의 새 식구로 합류한다.

이범수는 현재 배우자 이윤진과 함께 슬하에 6살 딸 이소을 양, 3살 아들 이다을 군을 두고 있다. 엄마를 닮은 이소을 양과 아빠 붕어빵 이다을 군이 ‘슈퍼맨’에서 공개 될 예정이다. 똑소리 나는 6살 맏딸과, 아빠를 꼭 빼닮은 3살 아들, 그리고 유쾌하고 열정적인 아빠 이범수의 리얼한 일상 이야기는 1월 말 촬영 예정으로, 2월 중 첫 방송 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이윤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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