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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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의 안드리가 장위안의 어눌한 한국어 덕에 용기가 생겨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의 ‘뭔?나라 이웃나라’ 코너에서는 우크라이나 비정상 대표 안드리가 출연했다.

MC 전현무는 “한 멤버를 보고 출연 결심을 하게 된 걸로 알고있다”며 질문했다. 이에 안드리는 “물론 다 잘하지만 가끔식 서툴어도 굉장히 자신감 넘치게 말씀하셔서”라며 장위안을 쳐다봤다.

이어 안드리는 “많은 영감을 얻었습니다”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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