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박신양이 ‘배우학교’에 임하는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박신양은 2월 첫 방송 예정인 tvN ‘배우학교’를 통해 예능에 첫 도전한다.
연기를 배우고 싶어 학생이 된 이원종, 박두식, 심희섭, 장수원, 남태현, 유병재, 이진호의 선생님이 된 박신양은 “27년 배우 인생을 거치며 손에 꼽는 어려운 숙제”라며 “이번 연기 선생님이 최대의 고비”라고 자평했다.
이어 “일명 ‘발연기’를 연기하는 연기 학생들을 가르치며 어떤 방법이 그들에게 좋은 변화를 이끌어낼지 모든 방법을 모색 중”이라며 “특히 프로그램을 시작하겠다고 마음 먹은 이상, 자신과 굳은 약속을 하고 연기 학생들을 성심성의껏 지도해 더욱 좋은 연기를 할 수 있도록 변화시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신양은 “모든 사람들이 그들을 무시할 때, 그것은 그뿐이다. 사람들에겐 무엇이 더 웃긴지가 중요할 수가 있다. 하지만 내겐 그건 중요하지 않다”며 “내게는 나와의 약속을 지키고 학생들을 어떻게 변화시킬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재미보다 연기 학생들의 발전을 이끌어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배우학교’는 박신양이 ‘연기를 배우고 싶은 연예인들’의 선생님이 되어 ‘연기 학생’ 영화배우 이원종, 박두식, 심희섭, 가수 장수원과 아이돌 위너의 남태현, 방송작가 유병재, 개그맨 이진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인 연예인들에게 혹독한 연기 수업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실제로 박신양은 과거 러시아 연극 유학을 떠나 ‘쉐프킨 연극대학교’와 ‘슈킨 연극대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한 바 있으며, 현재 장학회를 설립해 등록금을 지원하고 멘토링을 하며 미래의 예술 전문가를 양성하는 등 연기와 연기 교육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
‘단기속성 액팅 클래스’라는 신개념 타이틀로 진행되는 ‘배우학교’는 오는 2월 4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tvN
박신양은 2월 첫 방송 예정인 tvN ‘배우학교’를 통해 예능에 첫 도전한다.
연기를 배우고 싶어 학생이 된 이원종, 박두식, 심희섭, 장수원, 남태현, 유병재, 이진호의 선생님이 된 박신양은 “27년 배우 인생을 거치며 손에 꼽는 어려운 숙제”라며 “이번 연기 선생님이 최대의 고비”라고 자평했다.
이어 “일명 ‘발연기’를 연기하는 연기 학생들을 가르치며 어떤 방법이 그들에게 좋은 변화를 이끌어낼지 모든 방법을 모색 중”이라며 “특히 프로그램을 시작하겠다고 마음 먹은 이상, 자신과 굳은 약속을 하고 연기 학생들을 성심성의껏 지도해 더욱 좋은 연기를 할 수 있도록 변화시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신양은 “모든 사람들이 그들을 무시할 때, 그것은 그뿐이다. 사람들에겐 무엇이 더 웃긴지가 중요할 수가 있다. 하지만 내겐 그건 중요하지 않다”며 “내게는 나와의 약속을 지키고 학생들을 어떻게 변화시킬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재미보다 연기 학생들의 발전을 이끌어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배우학교’는 박신양이 ‘연기를 배우고 싶은 연예인들’의 선생님이 되어 ‘연기 학생’ 영화배우 이원종, 박두식, 심희섭, 가수 장수원과 아이돌 위너의 남태현, 방송작가 유병재, 개그맨 이진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인 연예인들에게 혹독한 연기 수업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실제로 박신양은 과거 러시아 연극 유학을 떠나 ‘쉐프킨 연극대학교’와 ‘슈킨 연극대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한 바 있으며, 현재 장학회를 설립해 등록금을 지원하고 멘토링을 하며 미래의 예술 전문가를 양성하는 등 연기와 연기 교육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
‘단기속성 액팅 클래스’라는 신개념 타이틀로 진행되는 ‘배우학교’는 오는 2월 4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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