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방송인 문천식이 아들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
2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문천식과 그의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문천식은 아들 문주완 군이 태어났을 때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문주완 군은 선천성 희귀질병을 갖고 태어났다. 주안 군은 신생아 0.2~0.5%에서 발견되는 선천성 화염성 모반을 갖고 태어났다. 당시 주완 군은 녹내장까지 동반되어 높은 안압으로 시력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주완 군은 태어난지 일주일도 안 돼 수술대에 올랐고, 그 후에도 6번의 수술과 15번의 전신마취를 겪어야 했다.
문천식은 아들을 생각하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혹시 둘째도 아프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2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문천식과 그의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문천식은 아들 문주완 군이 태어났을 때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문주완 군은 선천성 희귀질병을 갖고 태어났다. 주안 군은 신생아 0.2~0.5%에서 발견되는 선천성 화염성 모반을 갖고 태어났다. 당시 주완 군은 녹내장까지 동반되어 높은 안압으로 시력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주완 군은 태어난지 일주일도 안 돼 수술대에 올랐고, 그 후에도 6번의 수술과 15번의 전신마취를 겪어야 했다.
문천식은 아들을 생각하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혹시 둘째도 아프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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