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단말기 자급제
단말기 자급제
단말기 자급제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폭주해 사이트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5일부터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의 단말기 자급제 홈페이지를 통해 휴대폰 지원금 대신 요금 할인(20%)을 받을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말기 자급제란 2012년 5월부터 생겨난 것으로, 이용자가 스스로 구입한 단말기를 이용해 희망하는 통신사와 요금제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제도다.

이에 따라 22일 단말기 자급제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많은 접속자가 몰려 22일 오후 5시 기준 현재 사이트 접속이 블가능한 상태다.

단말기자급제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홈페이지가 열리는 데 10분 이상의 시간이, 원하는 정보를 검색하는 데 역시 30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듯하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단말기 자급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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