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새누리당 이준석 전 비상대책위원이 서울 노원병 지역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전자도서 관련 법률을 내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이준석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부할 것이 많음 + 들고 다니면서 공부하기도 무거움”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당·예비후보자를 위한 선거사무안내’를 비롯 여러 도서들이 담겨있다. 이준석은 이를 통해 서울 노원병 출마를 위한 준비 과정에서 선관위 책들을 읽는 중임을 밝혔다.
이준석은 이어 “내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첫 법은 ‘전자도서 산업의 발전 및 전자책 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을 내겠다”라면서 “국가의 모든 저작물은 공개된 홈페이지에 DRM없는 EPUB형태로 제공한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준석은 “상계동 주민이 계시거나 상계동 사는 친구가 있으면 저에게 말해주세요”라는 내용으로 글을 마무리했다.
이준석은 지난 21일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노원병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1 방송화면, 이준석 페이스북
이준석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부할 것이 많음 + 들고 다니면서 공부하기도 무거움”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당·예비후보자를 위한 선거사무안내’를 비롯 여러 도서들이 담겨있다. 이준석은 이를 통해 서울 노원병 출마를 위한 준비 과정에서 선관위 책들을 읽는 중임을 밝혔다.
이준석은 이어 “내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첫 법은 ‘전자도서 산업의 발전 및 전자책 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을 내겠다”라면서 “국가의 모든 저작물은 공개된 홈페이지에 DRM없는 EPUB형태로 제공한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준석은 “상계동 주민이 계시거나 상계동 사는 친구가 있으면 저에게 말해주세요”라는 내용으로 글을 마무리했다.
이준석은 지난 21일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노원병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1 방송화면, 이준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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