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세븐틴
세븐틴
‘골든디스크’에서 그룹 세븐틴이 JTBC2 신인상을 수상했다.

21일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JTBC ‘2016년 제 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진행됐다.

세븐틴은 수상 소감으로 “정말 너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13명 한 무대에 서게 해주신 대표님, 스탭들께 감사”하며 “13명의 부모님들 항상 믿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세븐틴은 “저희 팬 분들이 저희를 만들어주신 거라 생각한다”며 “여러분들께 받은 상을 보답해드리는 세븐틴 되겠다”고 말했다.

크리스탈, 전현무, 이특이 MC를 맡은 제 30회 골든디스크는 21일 오후 7시 20분부터 QTV와 JTBC에서 생중계됐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JTBC ‘골든디스크’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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