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어우동, 정체는 업텐션 선율...김구라 "생물학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선율

‘복면가왕’에서 열창한 ‘경국지색 어우동’의 정체가 밝혀졌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1대 복면가왕을 결정짓기 위한 열창이 이어졌다.

이날 ‘파리넬리’와의 대결에서 패한 ‘어우동’은 복면을 벗고,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어우동’의 정체는 남자 아이돌그룹 업텐션의 선율로, 분명 ‘어우동’의 정체가 여자일거라 생각했던 연예인 판정단은 충격에 휩싸였다.

김구라는 “생물학적으로 판단해야 한다”며 선율이 남자임을 끝까지 믿지 못했다. 이에 선율은 직접 주민등록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일밤-복면가왕’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