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응답하라 1988′ 고경표, 류혜영이 결혼식을 올렸다.
16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은 ‘안녕 나의 청춘 굿바이 쌍문동’이란 부제로 마지막 20회가 방송됐다.
이날 성선우(고경표)와 성보라(류혜영)은 동성동본이 폐지되며 결혼에 성공했다.
사회는 쌍문동 재주꾼 동룡(이동휘)가 맡았다. 쌍문동 치타여사인 라미란(라미란)은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해 동룡의 지적을 받기도 했다.
이날 원래 사회를 보기로 했던 정환(류준열)은 간당간당하게 식장에 도착했고, 사회가 교체됐음을 알게 됐다.
긴장한 성동일(성동일)과 선우, 보라를 제외한 모두가 들뜬 마음에 웃음을 숨기지 못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tvN ‘응답하라 1988′ 방송캡처
16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은 ‘안녕 나의 청춘 굿바이 쌍문동’이란 부제로 마지막 20회가 방송됐다.
이날 성선우(고경표)와 성보라(류혜영)은 동성동본이 폐지되며 결혼에 성공했다.
사회는 쌍문동 재주꾼 동룡(이동휘)가 맡았다. 쌍문동 치타여사인 라미란(라미란)은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해 동룡의 지적을 받기도 했다.
이날 원래 사회를 보기로 했던 정환(류준열)은 간당간당하게 식장에 도착했고, 사회가 교체됐음을 알게 됐다.
긴장한 성동일(성동일)과 선우, 보라를 제외한 모두가 들뜬 마음에 웃음을 숨기지 못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tvN ‘응답하라 1988′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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