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동상이몽’이 100분 특집으로 꾸며진다.
16일 SBS 측에 따르면 이날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은 100분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동상이몽’에는 17살에 아기를 출산한 ‘19세 리틀맘’ 부부와 레고에 빠진 아들 때문에 걱정이라는 어머니가 출연해 속마음을 토로한다.
들의 리얼한 결혼 생활 뿐만 아니라 깜짝 게스트 하하의 특별한 축가까지 볼 수 있어 기대를 더하고 있다.
또한 공부는 뒷전인 ‘레고 덕후’ 아들 때문에 걱정이라던 어머니는 알고 보니 또 다른 ‘덕후’였다는 반전이 있었다. 이에 유재석은 “오늘이야말로 진짜 동상이몽이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100분 특집 ‘동상이몽’은 16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되며, 이후 방송되는 ‘애인있어요’와 ‘그것이 알고 싶다’는 이날 리우올림픽 축구 생중계로 결방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SBS ‘동상이몽’
16일 SBS 측에 따르면 이날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은 100분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동상이몽’에는 17살에 아기를 출산한 ‘19세 리틀맘’ 부부와 레고에 빠진 아들 때문에 걱정이라는 어머니가 출연해 속마음을 토로한다.
들의 리얼한 결혼 생활 뿐만 아니라 깜짝 게스트 하하의 특별한 축가까지 볼 수 있어 기대를 더하고 있다.
또한 공부는 뒷전인 ‘레고 덕후’ 아들 때문에 걱정이라던 어머니는 알고 보니 또 다른 ‘덕후’였다는 반전이 있었다. 이에 유재석은 “오늘이야말로 진짜 동상이몽이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100분 특집 ‘동상이몽’은 16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되며, 이후 방송되는 ‘애인있어요’와 ‘그것이 알고 싶다’는 이날 리우올림픽 축구 생중계로 결방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SBS ‘동상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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