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가 시청률 고공행진 중이다.
지난해 11월 시청률 20%를 돌파한 ‘우리집 꿀단지’는 지난 13일 기준, 시청률 26.1%(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동시간대 방영하는 드라마들을 제치고 꾸준히 왕좌를 차지하고 있는 ‘우리집 꿀단지’의 관전 포인트는 단연 시청자들의 흥미를 이끌어 내는 극적인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이다.
특히 주인공 오 봄 역을 맡은 걸그룹 시크릿 송지은은 모든 사건의 중심에 서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응을 얻고있다. 이재준(강마루 역)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알콩달콩한 로맨스가 펼쳐지는가 했지만, 가족의 반대에 부딪히고, 자신을 시기하던 서이안(최아란 역)에게 누명을 뒤집어 쓰는 등 흥미진진한 사건들이 몰입도를 높이는 것.
앞서 송지은은 웹드라마 ‘그리다, 봄’을 시작으로 tvN ‘초인시대’, JTBC ‘연쇄쇼핑가족’과 웹드라마 ‘첫사랑 불변의 법칙’ 둥에서 인상 깊은 연기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우리집 꿀단지’에서도 사고로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빚을 떠안은 ‘마이너스 5000만원’ 청춘을 표현,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우리집 꿀단지’ 방송화면 캡처
지난해 11월 시청률 20%를 돌파한 ‘우리집 꿀단지’는 지난 13일 기준, 시청률 26.1%(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동시간대 방영하는 드라마들을 제치고 꾸준히 왕좌를 차지하고 있는 ‘우리집 꿀단지’의 관전 포인트는 단연 시청자들의 흥미를 이끌어 내는 극적인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이다.
특히 주인공 오 봄 역을 맡은 걸그룹 시크릿 송지은은 모든 사건의 중심에 서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응을 얻고있다. 이재준(강마루 역)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알콩달콩한 로맨스가 펼쳐지는가 했지만, 가족의 반대에 부딪히고, 자신을 시기하던 서이안(최아란 역)에게 누명을 뒤집어 쓰는 등 흥미진진한 사건들이 몰입도를 높이는 것.
앞서 송지은은 웹드라마 ‘그리다, 봄’을 시작으로 tvN ‘초인시대’, JTBC ‘연쇄쇼핑가족’과 웹드라마 ‘첫사랑 불변의 법칙’ 둥에서 인상 깊은 연기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우리집 꿀단지’에서도 사고로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빚을 떠안은 ‘마이너스 5000만원’ 청춘을 표현,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우리집 꿀단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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