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그룹 JYJ 김준수가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 인기상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준수는 14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서프라이즈 V앱!’ 생방송을 진행했다.
김준수는 “이 또한 기적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죄송스럽고 안타깝지만 지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라는 뜻에서 주는 상이라 감사히 받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준수는 이어 “공평하지 못한 활동 속에서 받는 상이어서 감사하다”라면서 “여러분들의 마음과 사랑을 더 느낄 수 있다. 이전처럼 큰 변화 없이 이런 상들을 받아왔다면 여러분들의 감사함이 지금처럼 크게 느껴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김준수는 지난 2015년 11월 27일부터 12일까지 실시한 국내 인기상 유료투표에서 1위를 차지해 인기상을 수상했으나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못해 V앱으로 수상소감을 대신한 것으로 보인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네이버 V앱 방송화면
김준수는 14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서프라이즈 V앱!’ 생방송을 진행했다.
김준수는 “이 또한 기적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죄송스럽고 안타깝지만 지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라는 뜻에서 주는 상이라 감사히 받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준수는 이어 “공평하지 못한 활동 속에서 받는 상이어서 감사하다”라면서 “여러분들의 마음과 사랑을 더 느낄 수 있다. 이전처럼 큰 변화 없이 이런 상들을 받아왔다면 여러분들의 감사함이 지금처럼 크게 느껴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김준수는 지난 2015년 11월 27일부터 12일까지 실시한 국내 인기상 유료투표에서 1위를 차지해 인기상을 수상했으나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못해 V앱으로 수상소감을 대신한 것으로 보인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네이버 V앱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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