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윤종신의 매월 신곡 발매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1월호 ‘더 펄스트(The First)’가 15일 0시에 공개된다.
이번 호에는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존원(JonOne)과 가수 타블로가 함께 했다. 윤종신, 존원, 타블로 세 사람은 ‘처음’이라는 주제를 각각 노래, 그림, 랩으로 표현하며 최상의 호흡을 보여줬다.
세 사람은 뮤직비디오에도 특별 출연해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결과물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화려한 티저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더 퍼스트’ 뮤직비디오는 14일 오후 10시에 공개된다.
1월호 ‘더 퍼스트’는 강렬한 비트 위로 흐르는 윤종신의 개성 있는 보컬과 타블로의 감각적인 랩의 조화가 돋보이는 레트로 풍 노래다. 윤종신, 정석원이 작곡하고, 윤종신, 타블로가 작사했다.
윤종신은 ‘처음’이라는 것은 그게 무엇이든 꽤 강렬해서, 그때 느꼈던 감정과 생각들이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담고자 했다. 타블로는 자신의 색깔로 랩 피처링과 작사에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타블로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드디어 ‘월간 윤종신’에 부름을 받았었요. 항상 틀 밖에 그림을 그리시는 종신 선배님과 작업하며 많은 걸 느꼈어요”라며 작업 소감을 밝혔다.
또한 지난해 12월 초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존원은 놀라운 집중력과 순발력을 발휘하여 작품을 완성했다. 존원의 그림은 1월호 앨범 커버와 뮤직비디오에서 만나볼 수 있다.
1월호 ‘더 퍼스트’의 음원은 15일 0시, 뮤직비디오는 14일 오후 10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이번 호에는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존원(JonOne)과 가수 타블로가 함께 했다. 윤종신, 존원, 타블로 세 사람은 ‘처음’이라는 주제를 각각 노래, 그림, 랩으로 표현하며 최상의 호흡을 보여줬다.
세 사람은 뮤직비디오에도 특별 출연해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결과물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화려한 티저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더 퍼스트’ 뮤직비디오는 14일 오후 10시에 공개된다.
1월호 ‘더 퍼스트’는 강렬한 비트 위로 흐르는 윤종신의 개성 있는 보컬과 타블로의 감각적인 랩의 조화가 돋보이는 레트로 풍 노래다. 윤종신, 정석원이 작곡하고, 윤종신, 타블로가 작사했다.
윤종신은 ‘처음’이라는 것은 그게 무엇이든 꽤 강렬해서, 그때 느꼈던 감정과 생각들이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담고자 했다. 타블로는 자신의 색깔로 랩 피처링과 작사에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타블로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드디어 ‘월간 윤종신’에 부름을 받았었요. 항상 틀 밖에 그림을 그리시는 종신 선배님과 작업하며 많은 걸 느꼈어요”라며 작업 소감을 밝혔다.
또한 지난해 12월 초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존원은 놀라운 집중력과 순발력을 발휘하여 작품을 완성했다. 존원의 그림은 1월호 앨범 커버와 뮤직비디오에서 만나볼 수 있다.
1월호 ‘더 퍼스트’의 음원은 15일 0시, 뮤직비디오는 14일 오후 10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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