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유시민이 국민의당 창당 과정을 ‘날림 공사’에 비유했다.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유시민, 전원책이 국민의당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세 사람은 국민의당이 허신행 전 장관을 영입 대상으로 발표한 뒤 3시간 만에 이를 철회한 사실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유시민은 정당 창당을 ‘공사’에 비유해 “날림 공사를 하다보면 한시가 급하니 불량 자재가 들어오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대처가 잘못됐다”고 평했다.
이어 국민의당에 대한 한 줄 논평으로 전원책 변호사는 “새정치는 안철수 의원의 브랜드다. 거기에 맞는 일을 하라”고 결론지었다.
유시민은 “결과는 천명에 맡기고 소신껏 하시라”는 메시지를 던졌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JTBC ‘썰전’ 방송화면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유시민, 전원책이 국민의당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세 사람은 국민의당이 허신행 전 장관을 영입 대상으로 발표한 뒤 3시간 만에 이를 철회한 사실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유시민은 정당 창당을 ‘공사’에 비유해 “날림 공사를 하다보면 한시가 급하니 불량 자재가 들어오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대처가 잘못됐다”고 평했다.
이어 국민의당에 대한 한 줄 논평으로 전원책 변호사는 “새정치는 안철수 의원의 브랜드다. 거기에 맞는 일을 하라”고 결론지었다.
유시민은 “결과는 천명에 맡기고 소신껏 하시라”는 메시지를 던졌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JTBC ‘썰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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