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시우 기자]
배우 김하늘과 정우성 주연의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의 현장 직찍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4일 김하늘 소속사 공식 페이스북에는 “봐도 봐도 또 보고 싶은 커플! 우월한 기럭지 커플!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파이팅” 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 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늘과 정우성은 바다를 배경으로 달달함 느낌을 물씬 풍기며, 그 어느 때 보다 완벽한 호흡을 맞추었던 영화 촬영 당시의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정우성)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 분)의 진한 사랑을 그린 감성 멜로 영화. 지난 7일 개봉한 영화는 전국 극장에서 관객을 만나고 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 김하늘 소속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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