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Cap 2016-01-13 23-15-14-570-vert
Cap 2016-01-13 23-15-14-570-vert
하니가 열애설 관련 질문에 난처함을 표현했다.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심(心)스틸러’ 특집으로 김숙, 하니, 곽시양, 황제성이 출연했다.

이날 하니는 녹화 시작부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함께 출연한 황제성은 “섹션 TV에서 인터뷰할때 언지를 줬다”며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2번 이상이라는 질문에 업 표시를 했다”고 밝혔다.

하니는 열애설 발표와 ‘라디오 스타’ 녹화가 겹친 사실에 많은 고민을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무 얘기 하지 않는 것도 팬들에게도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방송에 나와 솔직하게 얘기하기로 결정했다”며 담담하게 말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