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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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가 충심에서 일했던 것을 후회했다.

13일 방송된 MBC ‘달콤살벌 패밀리’에서는 윤태수(정준호)가 충심에서 일했을 때 괴롭혔던 사람들과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윤태수는 만복상가 상인들과 대립했다. 만복상가 상인들은 충심건설 재개발로 들고 일어선 상태였다. 그들은 충심에서 일했던 윤태수가 자신들을 내쫓으려 일부러 만복상가 앞에서 노점을 한다고 판단하고 이를 따지러 달려들었다.

김은옥(문정희)은 “우리 남편 이제 그쪽 사람들이랑 상관 없다”고 해명했지만 상인들은 모두 분노하며 “당신들이 무슨 짓을 해도 우린 만복상가 안 떠난다”고 소리쳤다.

태수는 “내가 그 동안 그런 사람들 피빨아먹고 살았다”며 참회의 말을 내뱉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MBC ‘달콤살벌 패밀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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