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1윤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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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엽이 한예리를 위해 해독제를 마셨다.

11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윤랑(한예리)이 정창군 왕요(이도엽)에게 자신이 척사광임을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랑은 왕요에게 “제가 마마 곁을 지킬 것이다. 함께 싸우겠다. 그러니 제발 살아주시라”라고 말했고, 이에 왕요는 결심한듯 약을 마시고 “너를 위해서 살아야겠다”라고 했다.

이에 윤량은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으로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SBS ‘육룡이 나르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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