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나경원 국회위원이 소신 발언을 펼쳤다.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한국 비정상으로 전직 판사이자 현재 새누리당 국회위원 나경원이 출연한 가운데, 정치적 무관심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이날 나경원은 “한국에서 투표를 수요일로 정한 이유가 왠지 아시냐. 목요일이나 금요일로 했을 때 사람들이 중간에 하루만 휴가를 내면 그게 연휴가 돼서 오히려 투표율이 낮아질 수 있다고 해서 대한민국은 항상 수요일에 선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이런 이야기 하면 사실 우리 당에게 불리한 이슈이긴 한데 젊은 층이 투표하게 하기 위해서 모바일 투표를 도입했을 때 대리 투표의 위험성만 없앤다면 훨씬 투표율이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발언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한국 비정상으로 전직 판사이자 현재 새누리당 국회위원 나경원이 출연한 가운데, 정치적 무관심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이날 나경원은 “한국에서 투표를 수요일로 정한 이유가 왠지 아시냐. 목요일이나 금요일로 했을 때 사람들이 중간에 하루만 휴가를 내면 그게 연휴가 돼서 오히려 투표율이 낮아질 수 있다고 해서 대한민국은 항상 수요일에 선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이런 이야기 하면 사실 우리 당에게 불리한 이슈이긴 한데 젊은 층이 투표하게 하기 위해서 모바일 투표를 도입했을 때 대리 투표의 위험성만 없앤다면 훨씬 투표율이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발언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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